대학2학년때던가..., 등록금을 내고 같은과 친구 태규와 같이 종로3가 허리우드 극장에서, 정말로 감명깊게(?) 본 영화.
주인공, 크리스 미첨(로버트 미첨의 아들)의 오토바이 타는 멋진 모습에 넋이 나가서 정신없이 본 영화.
올리비아 핫세의 청순미와 함께.
이영화를 보고 집에가서.. 뜬금없이... 오토바이를 사달라고 했다가... &*%^$# .정신 나간놈 취급을 받았던...
주유소집 아들인, 같은과 친구 병혁이는 폼나게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에 다녔다. 썸머타임 킬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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