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가을 선포산, 연초롱
La Vie En Rose
2012. 10. 21. 22:57
지난번에도 보았던 쌕새기 연기... 공단에서...
십정경기장의 공사 가림막.
이제 조명설치도 하고, 관중석 스탠드공사.
길가의 소국
선포산에도 단풍이 서서히.
선포산 오르는길의 단풍.
싸리나무.
호봉산.
선포산 정상에서 본 인천대교와 황금빛 바다.
헉~헉~ 거리는 소리에 돌아보니...자전거를 타고...정상에 도착.
정상에서 잠시 쉬고나서, 자전거는 가을속으로~
체육공원에서 내려와 자주 지나던길. 서너달전 공방을 개점했다.
평소 지날때에도 예사로운 가정집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항암효과가 있다는 주목열매.
동함사.
동함사 뒷뜰의 들깨털기.
동함사에서 내려오면 오른쪽에 대추나무가 몇그루 있다.
대추가 하나도 안열렸다. 매년 가을이면 이곳에서 대추를 몇개따서 먹으면서 내려갔다.
왜 이렇게 대추가 안열렸는지..
주렁주렁 열린 감을 따고 있는이의 얼굴이 느긋하다.
이름도 정겨운 다알리아.
일요일이라서 한가한 6공단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주안 염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