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선포약수터 벚꽃은 아직 멀었다.

La Vie En Rose 2013. 4. 23. 11:26

 

 

벚꽃은 아차하는 사이에 떨어져 버린다.

매년 이시기가 되면 선포약수터에서 벚꽃을 보았으나,  간혹 비온후에는 그많던 벚꽃이 모두 떨어져 낙엽으로 변한다. 

오늘은 선포약수터 벚꽃과 가좌동 주공아파트의 라일락꽃을 목표로.

 

공단길에도  활짝핀 벚꽃.

 

선포산 입구 마을. 목련, 벚꽃...

 

 

지난주에 다물고 있던 자목련 꽃망울이 활짝 터졌다.

 

선포체육공원에서 선포약수터로 가면서..

 

선포약수터 전경. 아직 벚꽃의 개화는 멀었다. 현재 약 30~40% 정도만 피어있다.

만개하면 하늘이 안보일정도인데...

 

 

온산에 절정인 진달래. 오늘본 진달래중 가장 진한꽃.

 

 

 

등산로 진달래

 

라일락을 보러 동인천여중 뒷산을 거쳐 가좌 주공아파트로...

이곳은 벚꽃잎이 벌써 떨어져 땅바닥에 날린다.

 

 

아파트 동쪽 화단은 해가 잘들지 않아서인지 라일락이 이제야 꽃봉오리가 올라와 있다.

꽃이 피려면 1주일은 걸릴듯하다. 

오늘의 목적은 이곳의 라일락꽃 향기인데,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기다려야...

 

여우재길 언덕에서 본 십정 경기장.

 

십정경기장. 도로방향.

 

 

집으로 오는길의 방축에도 한창인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