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무의도 해무(海霧)

La Vie En Rose 2013. 5. 6. 21:41

어린이날. H와 소무의도.

 

잠진도(거잠포)에서 선착장으로 가는길. 뿌옇게 해무가 드리웠다.

 

배를 타고...무의도 역시 해무에.

 

떠나온 잠진도를 바라보며..

 

 

무의도 도착

 

소무의도 연륙교.

 

 

 

해녀섬.

오늘은 소무의도 한군데만 돌기로 하였다.

 

 

여 조사가 낚은 망둥이.

 

어린이날의 부녀 낚시꾼.

광명항(샘꾸미)부근에 다른날과 달리 낚시꾼들로 북적인다.

 

 

 

낚시로 잡은 볼락.

 

큼직한 도다리를 회썰고 있는 낚시꾼에게서 회 한점 얻어먹고.

 

 

 

 

 

 

부처깨미 가는길.

 

 

 

평소에는 잘보였던, 영흥도. 인천대교.팔미도... 모두 해무때문에 안보였다.

 

                                                                                         소무의도 마을

 

소무의도 입구.우리나라에 10여그루밖에 없다는 백송(흰소나무)

배 타러....큰무리 선착장으로..

 

해무는 여전하다. 종일 해무로 인하여 조망이 좋지는 않았지만...안개에 쌓인 섬은 볼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