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대로
문학산에서 청학풀장으로
La Vie En Rose
2016. 7. 27. 17:22
문학산 노적봉에서...
노적봉에서 본 문학산 정상.
노적봉에서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어릴적 아이들과 같이 왔던 청학풀장이 보고 싶어졌다.
청학동 어느집...
청학풀장 입구
청학풀장 유래 - 1957년 지성치과 원장이 개척.
오늘도 옛날처럼 더운 여름. 부모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
입장료 만오천원
숲으로 둘러싸인 청학풀장은 수십년 지난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있다.
풀장의 물높이가 낮아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 있었지~
라면과 삼겹살을 풀장의 숲속에서 구워먹을수 있던곳.
땀흘리며 힘들게 올라온 언덕길. 옛날에도 이렇게 경사가 가파랐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