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대로
월미산 숲속 갤러리 중에서
La Vie En Rose
2018. 1. 21. 10:23
지난 토요일, 월미산 둘레길에 걸려있는, 평소엔 눈여겨 보지 않던 글들을 읽어보았다.
그 중 심하게(?) 와닿은 글. 잊고 있던 지난날의 감정이 생각나서 잠시나마 그시절로 되돌아가다.
하나의 건물에 층층이 있던 별제과, 별다방, 별음악감상실, 요즘말로 하면 All in one
고등학교 시절. 특히 좀 놀았다 하는 애들은 목의 Kiss자국 감추려 파스를 붙히거나 폴라티를 ...
글을 쓴 이양반 아주 적나라하고 맘에 들게 잘쓰셨어~ 그시절의 생생한 현실을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