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History 2
냉면---1938년 서울에서 인천냉면 시켜다 먹었다.
La Vie En Rose
2011. 6. 25. 09:26
http://incheonin.com/detail.php?number=11255&thread=34r09
언젠가 들었던 얘기가 기사로 나왔다.
지금도 화평동에 세수대야 냉면거리가 있지만, 그당시에도 인천의 냉면은 유명했었나 보다.
서울에서 비싼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인천의 냉면을 주문하여 배달하여 먹을정도로...
이창명의 "짜장면 시키신분"이 생각나는 기사거리이다.
냉면뿐 아니라, 인천 부둣가에서 생겨난 짜장면, 신포동 맛나당의 쫄면등 인천은 면요리의 중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