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기억해주고 내게 용기를 주렴
그리고 전화를 끊지 말아줘
난 너만을 좋아하는 인형이란다
고개를 들어, 네 웃는모습을 보았어
그리고 나서 네 눈을 바라보았지
난 지금, 널 사랑하고 있나봐
넌 내게있어 아주 소중한 사람이야
난 그동안의 방황으로
너무많이 지쳐버렸어
저기, 빛이 보여
밤낮으로 비추어주는 빛 말이야
그 빛은, 계속해서 타오르지
내맘 깊은곳까지....
넌, 나를 기쁘게도 슬프게도 만들지
난 지금 널 사랑하고 있나봐
넌, 나에게 더없이 소중한 사람....
난 그동안의 방황으로
너무너무 힘겨워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다시금 둘로 갈라지고 있어
상처입은 사람들은
그렇게 힘겨워 하고있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정말로 화가 난 것처럼
항상 화난 얼굴이야
내사랑, 너무도 많은 날들을
외롭게 보내지, 너 때문이야
그렇듯이 세월은 흘러가고, 넌 나를 아프게해
넌 결국엔 참아내지 못할거야
넌 어떻게 해야 할는지도 모르는거야
얼굴을 들고, 네 미소를 보았지
난 알아, 내가 그다지 강하지 못함을 말이야
아니...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넌 내게있어 더없이 소중한 사람이야
한동안의 방황으로 인해
난 너무 지쳐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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