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정서진 햇볕은 따갑지만 초여름 답지 않게 선선한 바람. 지긋지긋한 먼지도 없네. 뭉게구름 둥실거리고, 가을 처럼 높다란 하늘. 이런날은 도심을 벗어나 사람 많지 않은 곳으로 ..... 동영상 - 시원한 바람소리 발길 닿는대로 2019.06.16
인천광역시 초중학교 야구대회 야구대회 대진표 동산중고등학교 운동장은 왼쪽에 동산중 야구장. 오른쪽(사진에 보이는 곳)에 고등학교 야구장을 운영 할만큼 넓다. 인천시내 학교중 제일 넓은걸로 알고 있다. 사진 가운데 황토색 건물은 설립자 최승우 기념관으로 개축 되기전에도 강당으로 사용 하였으며 당시에는 .. 발길 닿는대로 2019.06.02
류현진 거리 - 동산중고등학교 동산중고등학교가 주최하는 인천광역시 초중학교 야구대회 구경차... 박문사거리에서 동산고등학교가 시작되는 학교의 담장 앞에 전개된 류현진 야구거리. 요즘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류현진 투수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에이스 커쇼가 부상으로 주춤한 사이 공백을 류현진이 메우고 있.. 발길 닿는대로 2019.06.02
선창과 8부두 월미산에서 보는 8부두. 예전의 선창(인천항) 인천역에서 왼쪽으로 십여미터 쯤 가면 예전 선창 가는길. 당시, 인천사람들은 인천항 보다는 선창으로 불렀다. 국민학교 시절? 빠깨쓰 들고 어머니를 따라 선창으로 가던길. 지금도 이곳을 지날때면 오래전 선창 가던 생각이 나곤 한다. 아마.. 발길 닿는대로 2019.05.19
용화선원 - 초파일 용화사는 일제시 설립된 개인 사찰로, 주안 염전의 소금 생산이 끝나는 10월에는 주안염전과 가까운 이곳에서 염전제를 지내기도 하였다. 아래의 글 은 본 블로그 2019.04.06일. [주안염전-2 초기 주안염전에 얽힌 이야기] 에 소개. Link---> http://blog.daum.net/leejoosd/3667 자유당 정권때는 소금을 .. 발길 닿는대로 2019.05.14
지난 주말 월미도, 선창 갈매기와 새우깡 놀이 월미산 정상의 전에 없던 조형물. 중구청, 하는일이 많아~ 가로로 길게 뻗어있는 8부두 창고. 연안부두가 생기기 전엔 저곳이 인천항. 흔히 선창이라고 불리던 곳. 인천의 선창(船艙) 이글거리는 8월의 태양아래 선창은 오르내리는 인파로 사뭇 붐빈다. 크고 작은 배.. 발길 닿는대로 2019.05.03
낙산 전에 왔을때 오른쪽 강쥐는 없었는데.... 밖에서 풀레인지를 보고 들어간 카페. 따끈한 차한잔에 재즈를 들려주는, 젠센 풀레이지 스피커. 크기가 작아 카페에서 듣기엔 안성마춤. 스피커 인클로저를 평판으로 만들어서 공간의 부담을 줄였다. 물론 저음은 조금 부족하지만.... 앰프는 매.. 발길 닿는대로 2019.04.20
주안염전 -4. 주안염전의 오늘 주안염전의 오늘............사진을 보고 있으면,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아니라, 염전변공장(鹽田變工場). 뽕나무밭이 바다로 변한것이 아니라, 소금밭이 공장지대로 변함. 60년대 하늘에서 본 주안염전 사진출처 - 한국대관 옛염전 답게 바다 낚싯대 생산 공장인 NS 블렉홀. 가운데 끝에 보이.. 발길 닿는대로 2019.04.13
주안염전 -3. 우리들의 놀이터 길이 4km, 폭 2km의 주안염전. 화강암으로 쌓은 제방의 염전은 끝없이 넓어 보였다. 개건너다리(인천교) 넘어서 부터는 비포장 도로 양쪽에 쭉쭉 뻗은 미루나무가 사열하듯 서있고,가끔 황토 먼지 날리며 자동차가 달릴뿐 한산한 길이었다. 동네 친구들과 경사진 화강석 뚝에 앉아 대나무 .. 발길 닿는대로 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