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라는 나와 이웃이 삶의 터전으로 더불어 살았던 혹은 살고있는 공간을 들여다보거나 사람들이 남기고간
흔적을 더듬어 가는 과정은 때론 따듯하게 때론 혹독했던 생활의 기억들을 추억하는 기회가 된다.
구도심인,만석동(황순우 작가),양키시장(중앙시장. 김보섭),송현동(유동훈),숭의동(문창화),십정동(유광식) 등
인천의 오래된 내력이 깃든 구도심의 풍경은 도시개발과 이런저런 사정들에 밀려 낯선곳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복잡 미묘한 노스탤지어를 안겨준다. ---부평아트센터. 나의 살던 동네중에서.
양키시장
숭의동
십정동
중앙시장
십정동 상정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