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대로

산수유

La Vie En Rose 2014. 4. 5. 23:34


   수령이 250년. 산수유가 이렇게 크다니....

   그동안 등산시 보던 산수유와는 급이 다르다.

   우람한 나무 기둥에서 풍기는 품위가 고풍스럽다.

   아라뱃길 동네의 산수유나무.

                    수령에 걸맞게, 열린 꽃도 풍성하다.

                     아라뱃길 동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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