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은,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곳. 낭만이 흐르는 고풍스러운 길.
어제는, 지난 여름 통행이 해제된(영국대사관 골목) 정동의 골목길을 따라서....
유럽의 어느 나라에선가 이렇게 한다던데..., 작년부터 이곳 덕수궁 돌담길에도 나무에 뜨개질한 털실을 덮어주었다.
올 8월30일 개방된 영국대사관 골목길.
골목 100m 끝에 있는 영국대사관.
개방된 길에 전시된 사진. 1942년 정동 길에서 찍은 배재중학교 졸업앨범.
1936년. 정동에 있던.. 배재고등학교의 졸업앨범.
구세군 사관학교와 구세군교회.
미 대사관 사저. 지난 여름, 개방했던적이 있었다.
올해도 시청앞은 스케이트장.
덕수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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