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냅샷
아침 저녁 지나 다니는 골목에는, 길 옆집 주인이 말리려고 평상위에 놓아둔 옥수수.
며칠동안 잘 마르나 싶더니 2~3일 비가 쏟아지고 나서 오늘 아침에...
원~~시상에.....옥수수에 싹이 돋아있다.
잘 마른 옥수수에 이렇게 싹이 돋은것 처음 보았다.
발아된 옥수수를 보고 생명을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