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도예공방 연초롱.

La Vie En Rose 2013. 4. 14. 22:35

시제가 오늘 일찍 끝나.  선포산쪽으로...

 

 

공사중인 십정 경기장 맞은편. 이곳은 무슨 공사를 하느라고...

 

향나무집 목련이 그야말로 흐드러지게 피었다.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 자목련도 이삼일후면 만개하겠지.

 

음식점옆 공터에서는 족구 시합중.

 

 

 

산은, 온통 연분홍 진달래밭.

 

음식점 대나무집 탱자나무.   남귤북지(南橘北枳)--->남쪽에 있었으면 귤이 열렸을 귤나무가, 북쪽에 있으니 탱자가 열리는 탱자나무로... ㅉㅉ

 

오랜만에 연초롱..

 

마당의 수선화.

 

궁금해서 공방안으로 들어갔다. 수강생인 초교3년 여학생의 그릇만들기.

 

 

 

 

 

 

 

 

공방내부를 구경하는데 주인장께서 커피를~~~

커피잔도 직접 여기서 만든 작품.  재로 만든 유약을 사용하면 예쁜색이 나온다고...

그러고 보니 마신 커피잔 색이 오묘하다...

 

 

 

마당에 걸려있는 풍경. 깊은산에 들어온듯, 바람에 부댓끼는 바람소리.

 

선포산 체육공원으로...

 

아니...뭔소리...正車금지.  무슨소리인지...낄낄~~~

 

운동을 마치고, 이번에는 아트센터로... 오늘 무지 바쁜날이다.

아침부터 시제 지내랴, 선포산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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