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포대
우리나라의 성냥은 1917년 인천 금곡동 조선인촌주식회사를 시초로 해방후 대한성냥등 많은 공장들이 인천에서 설립되었다.
문화극장 옛모습
배다리. 중잉시장 초입 왼쪽에 신발가게들이 , 오른쪽에는 국민은행이 있었다.
집집마다 필수품이었던 시장 바구니. 재질이 군대 통신선 삐삐선 같았는데....
창영 출신인 강재구 소령. 동상이 학교내에 세워져 있다.
지금도 건재한 배다리 철교.
양키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던 물건들. 지금도 이런 물건들을 팔고 있긴 하지만, 어쩌다 이곳을 지나다 보면 손님이 거의 없다.
옛날, 이곳에서 잘팔리던.. 미군부대에서 흘러 나온 사지 바지는 다리미로 다려놓으면 칼날같이 빳빳한 주름선 때문에 인기품목이었다.
나도 고등학교때 이곳에서 스모르 바지(아마, 미군 작업복..)를 사서 입고 다녔지!
지금도 사진처럼 배수변실과 입구의 기둥, 계단이 사진과 같이 그대로 남아있다.
'발길 닿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도 LNG기지 낚시터 (0) | 2014.01.11 |
---|---|
주차장이 된 송도유원지 (0) | 2014.01.04 |
송도 LNG기지 해넘이. (0) | 2013.12.31 |
월미도 (0) | 2013.12.31 |
십정동 겨울나기 (0) | 2013.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