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황사,미세먼지가 아주 나쁨 단계로 외출을 자제하라지만,
밖을 보니 햇빛은 쨍쨍, 기온도 나들이에 적당한 날씨.
지난번 아라뱃길은 살얼음이 얼었었는데...
바닷물이 파랗다. 헌데 하얀 물거품은? 바닷길의 높낮이 때문인가????
날이 좋아서 자전거 매니어들...제철 만났어!
네들만 타냐? 나도 탄다! 할리를 탄것 처럼~~~ 신나게 달려보자구!
청운교밑에도 하얀 물거품.
전망대에서.
미세먼지, 짙은 황사로 하늘이 뿌얘! 가까이의 영종대교 끝머리는 구름에 쌓인것 처럼 잘보이지 않는다.
갈매기밥 새우깡.
함상공원. 경비정에서 친구H의 기관포 조준.
하천의 낚싯꾼들. 낚시채비를 가져왔어야 했는데....급히 오느라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