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봄인데. 오늘은 한겨울! 내일은 체감온도 영하20도.
주차된 차의 백미러. 추위에 얼어버린 고드름.
오랜만에 십정동 "위대하게 은밀하게" 마을로 가보자!
추운날에도 배는 고파~
마을앞에 보이는 고층아파트. 네까짓게 높기만 하지... 이동네 터줏대감은 나란 말이야!
옛날에는 담벼락 꼭대기에 방범용 유리를 박았었어.
유리를 쉽게 통과하는 방법은 쌀가마니를 덮고.....우리집이 도둑을 맞아봐서 알지!
십정공원에서 집으로 오는길.
'발길 닿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미도 사진사들. (0) | 2016.02.28 |
---|---|
부암동 산기슭 (0) | 2016.02.28 |
월미도 연날리기 (0) | 2016.02.07 |
동인천역북광장 스케이트장 (0) | 2015.12.27 |
겨울색, 두리생태공원 (0) | 2015.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