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춥지 않던 어제. 월미도.
Cd음반을 가슴에 안고 사진찍는 총각들. 노래취입 기념인가.....?
바다를 향하여, 하잇 히틀러??
요즘 젊은이들. 사진찍는 모습이 개성 넘쳐.
아니......나까지 ???
격정적인 폼으로...품안에.
무슨 시추에이션......
휴일이 한껏 즐거운 갈매기들. 새우깡 포식하는 날~~~
아들과 함께.
추워서 목은 깊숙히 집어넣고....
사진도 찍고..소리지르며 놀이기구도 타고...
아가씨들 머리위에 꽃이 피었어!
휴일날 월미도에 오면 누구나 사진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