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빠진 포구에 드리워진 석양밑 낚싯대.
물때가 2물이라서 없을줄 알았던 낚싯꾼들이 모여있다.
갯바닥이 훤하게 보이는 얕아진 갯골에 망둥이가 있으려나?......
썰물따라 물고기들이 넓은 앞바다로 나갔을텐데, 낚싯꾼들은 공연히 낚싯대를 붙잡고 있는듯 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조선시대 인천도호부에서 망둥이를 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있다던데....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망둥이 낚시를 해볼까..........
물빠진 포구에 드리워진 석양밑 낚싯대.
물때가 2물이라서 없을줄 알았던 낚싯꾼들이 모여있다.
갯바닥이 훤하게 보이는 얕아진 갯골에 망둥이가 있으려나?......
썰물따라 물고기들이 넓은 앞바다로 나갔을텐데, 낚싯꾼들은 공연히 낚싯대를 붙잡고 있는듯 하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조선시대 인천도호부에서 망둥이를 궁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있다던데....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망둥이 낚시를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