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낙산공원에서 장수마을 가려다 삼천포로 빠졌던 실수를 만회코저 다시 한번 장수마을 도전...
낙산공원에서 내려가는 길이 험하기도 하고 스릴도 있어!
계단 중간쯤 내려와서 위를 쳐다본 광경.
워낙 경사가 급해(약60도 쯤...) 계단에는 손잡이 난간이 마련되어있다.
겨울에 폭설이라도 오면 이길을 어쩌지...?
계단 낙서
마을 안내 그림표
주렁주렁 달린 모과.
잠자는 뾰족바위.
간혹, 새로 단장한 집도 보인다.
다시 낙산공원으로
직박구리.
'발길 닿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도 앞바다 아암도 (0) | 2017.01.22 |
---|---|
부평 삼능(三菱) (0) | 2016.12.20 |
십정동 고래우물 (0) | 2016.12.13 |
오랜만에 올라본 선포산 정상 (0) | 2016.11.20 |
덕수궁 돌담길 (0) | 2016.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