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20년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이승만의 이화장과 김구의 경교장.
대학로의 이화장은 수년동안 가봤어도 수리중이라 들어가보지 못했다.
강북 삼성병원옆 경교장.
임정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벽난로
김구 서거 당시 책상위에 있던 유묵으로 "홀로 있을때도 삼가한다" 라는 의미.
김구 선생과 윤봉길의사.
재현해좋은 안두희의 총탄자국.
서거 당시 입고있던 저고리, 바지에는 혈흔과 탄흔이 남아있다.
어제가 광복절. 67년부터 77년까지 동양방송에서 방송한 드라마 광복20년.
이승만,김구,신익희,김규식,여운형,조봉암, 윤보선 박순천.김두환.등
임시정부 부터 건국까지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가수 최희준의 노래는 드라마때문에 저절로 듣게 되었다.
요즘 같아서는 이러한 대하 드라마 제작은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다.
'박물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공회 강화성당 (0) | 2017.09.05 |
---|---|
강화도령집을 찾아서 (0) | 2017.09.05 |
내가 자란 서울 - 서울역사박물관 (0) | 2017.06.19 |
사육신 공원 (0) | 2017.06.11 |
전차와 지각생 (0) | 2017.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