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지나다 본 노루귀.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우리나라 산야초.
다른 사람들이 물망초라고 내게 일러줬던 달개비.
꽃색깔이 거의 같아서 물망초로 잘못 알고 있었나 보다.
아침에 활짝 피었던 달개비꽃이 점심때 보니 꽃잎을 다물고 있다.
다른꽃은 해가 솟은 낮에 활짝 피는데, 달개비꽃은 반대로 낮에는 꽃잎은 닫는다.
달개비라는 뜻이, 달이 뜨는 밤이면 꽃을 피워서(開)...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길에서 지나다 본 노루귀.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우리나라 산야초.
다른 사람들이 물망초라고 내게 일러줬던 달개비.
꽃색깔이 거의 같아서 물망초로 잘못 알고 있었나 보다.
아침에 활짝 피었던 달개비꽃이 점심때 보니 꽃잎을 다물고 있다.
다른꽃은 해가 솟은 낮에 활짝 피는데, 달개비꽃은 반대로 낮에는 꽃잎은 닫는다.
달개비라는 뜻이, 달이 뜨는 밤이면 꽃을 피워서(開)...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