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왔을때 오른쪽 강쥐는 없었는데....
밖에서 풀레인지를 보고 들어간 카페.
따끈한 차한잔에 재즈를 들려주는, 젠센 풀레이지 스피커. 크기가 작아 카페에서 듣기엔 안성마춤.
스피커 인클로저를 평판으로 만들어서 공간의 부담을 줄였다. 물론 저음은 조금 부족하지만....
앰프는 매킨토시에 오디오 믹서.
오늘도 이화장 문은 굳게 닫혀있네.
60~70년대 동양라디오 TBC에서 10년간 방송했던 드라마 "광복20년" 에서 자주 등장하던,
이승만의 이화장. 김구의 경교장.
경교장은 몇번 가봤지만 이화장은 올때마다 공사중 팻말만이.....
다음에 올때는 미리 관람 신청을 하고 꼭 한번 봐야겠어!
요즘 박물관등은 볼거리 못 보여줘 안달인데...
대학 통학시, 동숭동 이 동네를 지날때면 보았던 서울대 교문.
그 당시는 내 기억에 대학로라는 단어가 아마... 없었지? 동숭동 하면 서울대학교가 생각나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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