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비때문에 오래간만에 산으로

La Vie En Rose 2011. 8. 16. 09:45

계속되는 비때문에 ...어제 오랜만에...

 

 

 

광복절에 걸맞게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부평도서관 앞.

 

 

부평도서관뒤에서 용포약수 가는길.

 

 

용포약수를 지나 잣나무 군락지. 갓먹은 듯한 잣열매의 속뭉치.  비가 계속오니 청솔모가 숨겨놓은 잣을 먹었는지 이와같은 잣뭉치들이 부지기수로 널려있다.

 

 

 

 

선포약수터 부근의 벚나무 기둥에 석회칠이 되어있다. 무슨 용도로 저렇게 칠해놓았는지...

 

 

정수장옆 족구장. 웃옷을 벗고 족구 하고 있다. 습기가 높아 후덥지근한데 뛰어다니면서 운동하랴..

 

철마산까지 올랐다가 호봉산으로 가는 도중, 산에서 뛰어가는 사람이다. 30대후반쯤...

 

산에서 내려와서 마을어귀에 피어잇는 무궁화.

 

모자이크를 펼쳐놓은듯   백일홍이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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