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계양산에서 중구봉,징매이고개,북망산,원적산,철마산, 선포산까지 --2차

La Vie En Rose 2012. 1. 17. 11:48

                                                                                                                                                                                          2012.01.15

지난번처럼 아침에 H와 같이 계양산부터 선포산까지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계산역의 계양산 방향 출구 밖에 있는 등산객들.  지난번 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일행을 기다리는지?모여있다.

 

지하철 출구를 나와 계양산 가는길은 등산객들로 비좁고..

길가에는 등산복과 등산장구들,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H의 말로는, 휴일날 이길(계양산 올라가는 좌측길)은 등산객으로 꽉차는데, 반대편은 한산 하단다.

바라보니 길건너 반대편길은 사람통행이 거의 없다.

 

게양산 초입이다.

 

상당히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부딪칠 정도.

 

돌이 많아 걷기에 불편한곳이 있다. 지난번 내린눈이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고.

 

 

 

지난번과는 달리, 둘래길을 나와 중구봉가는 육교와 육교아래 도로.

 

 

중구봉 입구.

 

생태통로 안내판

 

중구봉 오르는 계단. H의 뒷모습.

 

중구봉 넘어, 징매이고개..원경.

 

 

 

징매이고개에서 본 중구봉. 등산로에 등산객들이 줄을 이어 오르고 있다.

 

징매이고개 정상.

 

영영종대교와 청라지구. 아주 맑은 날씨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잘보인다.

 

북망산 정자.

 

 

 

지난번에 없던 원적산 표지석.

 

 

원적산에서 바라본 징매이고개,중구봉,계양산.---줌으로 당겨서 찍었다.

 

원적산 정상.   철마산.  천마산이라고도 불린다.  안내판에 쓰여진 천마바위가 정상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하여 다음에 가보기로 했다.

 

선포산에서 바라본 계양산과 거쳐온 봉우리들.

 

10시45분에 계양산 입구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코스인 선포산에서 내려오니 오후4시.

애주가인 H의 권유로 도축장의 한 음식점에서 부속물을 곁들여.. 등산의 피로를 풀다.

코스가 약간 바뀌긴 했지만, 지난번 보다 거의 1시간반 이상 시간을 단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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