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8일 당진에 다녀오던중 육촌형네서 찍은 사진을 찾아내어..
오른쪽이 육촌형.
바로뒤에 있는 구옥의 정원에도 꽃이 만발했다.
구옥 전경
정원
수선화
잘려져 볼품없어진 벚나무에도 꽃은 찾아왔다.
귀농에 관심많은 동생이, 육촌형에게 이것 저것 물어본다. 육촌형이 직접가꾸는 천여평의 밭을 가리키며 맹렬하게 수업중.
재작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소규모 공장을 운영하던 육촌형은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수석취미를 가진 형은 많은 수석을 보유하고 있다.
거실 책꽂이에도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