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원적산에서 내려와 선포산가는길의 앵두나무에는 앵두가 익지 않았었다.
오늘 박촌에서 출발하여 계양산둘레길을 거쳐 오다가,문득 앵두나무 생각이...
H는 이곳에 앵두가 있는줄은 몰랐다고 한다. 3년간 이산을 다니면서 모르다니...ㅉㅉ
H야! 이렇게 많은 앵두는 처음봤을거야! 그치? 몇개를 따서 먹었다.
거의 달콤하게 익었고, 일부만 약간 덜익어 새큼하였다.
앞으로 약1주일~열흘 정도는 나무에서 버틸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비라도 내리는날에는 우수수 떨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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