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십정동 도축장---선포산에서 내려오는길에...

La Vie En Rose 2011. 1. 9. 14:23

 

도축장 가기전의 식당,

 

도축장 앞의 식당.

 

도축장 맞은편길의 식당들.

 

도축장 입구의 식육판매점.

 

도축장의 판매점들...

 

길 양쪽으로 점포가 즐비하다.

 

가끔 들르는 집에서 소간 1근을 샀다. 1근에 3천원.  모르는 사람에게는 4천원에도 판다.

나도 처음엔 4천원을 주었다.--->바가지 썼다. ㅋㅋ

 

바로 이집에서 샀다. 다른집에서는 3천원도 받고, 4천원도 받는데, 이집은 처음부터 3천원을 받더라. 그래서 단골로 했다. 비록 두어달에 한번 소간을 사는거지만

이동네의 장점은 고기가 신선한데있다. 그리고 가격도...명절부근이면 이동네는 사람들로 붐빈다.

 

우족 이다. 요즘 구제역 때문에 소,돼지들이 수난인데, 참으로 안됐다.  살아있는 생명들이 무더기로 스러지니...

 

돼지 족발.

 

 

 

 

 

돼지머리 사열중. 이상무!

 

도축장을 지나면 근로자문화센터.  세상 많이 좋아졌다.

 

족구장, 농구장도 있고...

 

공단내부이다.

 

도축장에서 사온 소간으로 볶음을 한다.  현재는 반쯤 익은 상태.

 

[익히는중에 김이생겨나와  렌즈가 흐려진다].

먹기 좋게 익었다. 겉이 약간 안탄듯 탄듯하게 익히는것이 관건이다.

소간은 비타민이 많아 특히 눈에 좋단다.  이렇게 간볶음을 곁들여 저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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