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바위, 할매바위 라나....
멀리 보이는곳. 선재대교.
지난번 보았을때는 파도가 제방뚝까지 밀려와 제방 위 까지 파도 물방울이 튀어 올랐었는데,
오늘은 물이 빠져서 갯바닥이 휑하니 드러나 있다.
이상하리만치 이곳에는 나비가 많다. 해솔길 옆 숲속의 꽃 때문인지..진하지 않은 은은한 꽃향기...苾
오는길옆에 보이는 반가운 동춘서커스. 87년 전통이란다!
어렸을때 보았던 서커스의 추억.
커다란 항아리를 두발로 돌리기,접시 돌리기,오토바이 묘기.그네타기.
홍도야 우지마라 연극에서는 권총으로 쏘는 장면의 기억들....
'박물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무의도 (0) | 2013.09.22 |
---|---|
수도국산 박물관 미담다방. (0) | 2013.09.21 |
성냥공장 아가씨와 흙을 통한 공감-부평 아트센터 (0) | 2013.08.31 |
Made in 창신동(서울 역사박물관) (0) | 2013.07.21 |
쓰레기와 함께 친구하기---부평 아트센터 (0) | 2013.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