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던 무의도에서 벗어나 영종도 잠진포의 반대편인 삼목에서 옹진군 북도면 신도행.. 5월6일.
무의도행 배보다 훨씬 많은 갈매기.
친구 H가 평소 하지않던, 갈매기에게 새우깡 먹이.
처음 가보는 모도행에 기분이 새로웠나?
신도,시도를 지나 모도까지 버스로 이동.
버스에서 내려 조각공원 가기전의 해변.
해변에 무수한 칠면초. 매스컴에서 좋다고 떠벌렸던... 맛은 약간 심심한 정도.
조각공원
조각공원을 나와서...버스 종점으로 이동중..요즘 볼수 없는 체, 절구, 지게, 다듬이돌, 저울 등등....길옆 집의 벽면에.
우리가 건너 왔던 시도와 모도를 연결해주는 연도교.
다음 방문시 이곳에서 낚시 하자고...
멀리 강화도 마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