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4
지난주일 진품명품에 퀴즈로 나왔던 청화. 영조 임금의 명령으로 만들어졌다는 청화백자.
대나무 계곡에 달빛이 차가운데 도연명은 취해있고,
꽃시장의 향기로운 바람속에 이백이 잠들었네.
세상사 돌아보면 품은 정은 꿈만 같고,
사람이 술을 마시자 않아도 술통이 앞에 있을것 같네.
출구에서 종이백자(?)에 그려본 청화.
스캔하면, 출구벽에 투영하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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