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까지만 해도 앵두가 보이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먹음직스럽게 익었다.
제대로 익은열매는 벌써 땅에 떨어졌다. 떨어진 앵두 몇개를 입에 넣었더니 달콤하니 기가 막히게 맛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자주 이곳에서 앵두를 따먹었는데 이젠 컷다고 애비와 같이 산에 안가려고 한다.
그때는 아이들과 같이 비닐봉지에 한가득 따서 집에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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