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대로

북성포구

La Vie En Rose 2019. 1. 9. 18:34







   북성포구의 상징을 알려주는 공장의 높은 굴뚝과 하얀 연기.


                         포구 선착장.  고깃배들이 인천 앞바다에서 잡아온 생선을 선착장에 도착하면 배위에서 즉석 판매도...이런걸 파시라고.


                       그물 손질하는 아저씨


                 가판대 - 가게 안에는 조업해온 배이름이 쓰여있어 어느 배에서 잡아온지 알수있다.




                         망둥이를 비롯, 우럭, 새우, 쭈꾸미, 장어..만석 고가밑에서 보았던 생선들.


포구 끝에 위치한 횟집.





곰표 밀가루. 대한제분. 일제시 일본제분 이었으나 해방후 대한제분으로.

어릴적 집에서, 이곳에서 생산한  곰표 강력 밀가루 포대를 많이 봤었지! 

은색 사일로에는 뭐가 들어있길래 저리도 반짝 거리며 빛이 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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