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문학산 역사관

La Vie En Rose 2019. 2. 3. 14:40




 

                                                 문학산 입구에서


       군부대 주둔시 본부 건물로 추정되는데 2015년 10월 문학산 개방후 폐쇄하였으나 최근 역사관으로 개관.

 2000년전 고구려 주몽으로 부터 큰아들 비류의 세자책봉을 받지 못하자 황후 소서노는 두아들의 신변 보호를 위하여

 남하하여 큰아들 비류가 백성을 이끌고 나라를 세운 비류 미추홀이 이곳 문학산이다.

 비류는 땅에 습기가 있고 물에 있는 소금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았다..

 [어릴적, 서울 사는 이모가 우리집에 오시면 물맛이 짜다고 하시던 말씀이 기억난다.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우물물을 먹었던 걸로 기억된다]

 

 비류는, 동생 온조가 정착한 하남위례성(몽촌토성으로 추정)에서는 백성들이 편한 삶을 하는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였다.

 비류가 세상을 떠나자 백성들이 비류미추홀에서 위례성으로 이주하였고, 온조는 국호를 백제로 정하였다.

 어릴때 국사책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내용이다.


    문학산 개방 고유제 --->  http://blog.daum.net/leejoosd/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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