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없이 깁자기 가보는 무의도.
평일이라서 배안이 한산하다. 국제화시대를 실감.. 러시아인.
광명식당에서 바라본 소무의도. 연도교가 놓이기전에는 우측의 샘꾸미(광명항)에서 배를 타고 백미터쯤 가야했던 소무의도.
오른쪽 끝. 떨어져 있는 해녀섬.
예전 광명식당 앞의 백구는 어디 갔지...?
큼직한 민어. 오만원. 지난 가을 먹었던, 저정도 크기의 민어는 비늘이 내엄지 손톱보다 컷어!
소무의도 거주가구는 90여가구라고 한다. 저 언덕(모예재) 넘어 마을이 또 있다.
소무의도 마을.
연도교를 건너면 잘생긴 백송.
15센티쯤.. 놀래미 댓마리.
작년에도 봤던...이 아저씨 영업이 잘되시나 꾸준하네~
오늘은 소무의도만을 보기로...실미는 물때가 안맞아 들어가지 못하므로...
새로 생긴 국숫집
모예재
모예재 정상. 무의교회
카페가 생겼군! 오드리 헵번이 주인인가 보네! 다음에는 꼭 들어가서 오드리 헵번이 만들어주는 커피맛을...
굴뚝속에서도 잘자라는 나무.
섬이야기 박물관 개관이 멀지 않았다. 곧....
부처깨미 방향
레이다 기지에서 보는 명사의 해변.
언제나 그자리...해녀섬.
물감이 흐를듯 진한 진달래. 진달래를 보면 수줍은 섬색씨같아...
탑승준비.
오는 차에서 바라본 운염도, 매도. 언젠가 저곳의 물고기를 공략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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