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를 수없이 들락거렸지만, 아직도 안가본곳.
연오랑등대가 있는 역무선 방파제.
앞에 보이는 영종도
우측에는 월미도
왼쪽 바다 한가운데..인천대교.
등대앞에 서면 탁트인 인천 앞바다를 모두 볼수 있다. 윗사진은 파노라마.
우측에 보이는 뚝이 역무선 방파제.
부슬거리는 비바람을 맞으며 낚시 삼매경.
옆집에서 잡은 망둥이. 잡은 즉시 손질.
물고기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뭔가 손끝에 묵직한게 느껴졌다. 처음으로 잡아본 낙지 길이가 약50센티쯤.
주위 낚싯꾼들이 모두 소리를 지른다.....별게 다 올라온다고....
맞은편집에서 잡은 우럭. 꽤크다. 포인트를 알아두었다. 다음 낚시는 우럭!
연안부두. 밤에 보는 색다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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