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공원에 들르면 가끔 들어가 보는 제물포 구락부.
케냐 전시회. 입구에 써붙힌 것을 보고, 60년대 세계여행가 김찬삼교수의 "끝없는 여로"중 훤칠한 키의
마사이족이 생각나서 들어가 보았다.
마사이족 전사와 여인들
나무로 만든 마사이족 장식용 가면
우리나라의 코트라(무역진흥공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케냐의 타워.
맨 꼭대기의 삼성 문구.,
케냐 하면...KBS동물의 왕국에 자주 등장하는 탄자니아와 케냐에 걸쳐 있는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어릴때 외우도록 읽으면서 세계여행을 꿈꾸었던 김찬삼교수의 "끝없는 여로"
위 두장의 사진은 1962년 발간된 "끝없는 여로"에 나온 케냐 관련 사진.
60년초의 나이로비는 현대적인 도시였나 보다.
90년대초, 출장시 가봤던 고층건물이 즐비한 사웅파울로 시내를 보고 놀랬던 기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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