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골은 도원역 밑에서 부터 서림학교 부근까지, 예로부터 기와집이 많은 동네.
구도심 지역. 개발이 안되어 단독 주택 기와집들이 지금도 많다.
전시회에서 처럼, 60~70년대에도 부처산 아래인 서림학교 뒤에서 박문여중고 밑까지 양은공장이 많았다.
인천교 확장공사 표지
아래 사진은 인천교 확장공사 사진
송림동의 학교 (지금은 없어진 박문, 천광, 삼렬을 제외하고 아직까지 많은 학교가 건재하다))
최초로 청룡기 3연패했던 동산고,
류현진 사인공.
옛날엔 목재소도 많았다. 동네앞 공터에는 커다란 통나무들이 겹겹으로 쌓여있었고...
아래 사진 석장은 바다를 메워 조성한 부지에 설립된 목재기업 동화기업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동차 매매단지인 엠파크로 변화된 사진..2018.1월 사진
학생 통학정기권. 매월말이 되면 학생처에서 통학증명서를 발급받아 기차역에서 구입했던 정기권.
기억이 가물거리긴 하지만...30%쯤 할인 됐던것 같은데....
옛날 우리집에도 장농위에는 이런 상자가 몇개씩 쌓여져 있었다. 맞춤 양복 상자.(예전엔 모두 맞춤 양복)
하루하루 뜯어내는 재미가 있던 일력. 화장실용으로는 최고였지!
현대시장 알탕집. 지금도 그곳에는 알탕집들이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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