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부터 이곳을 지나다 보게 된 벼룩시장. 전보다 규모도 커졌고 물품도 다양하고 많아졌다.
배다리 철교아래 넓직한 장소는, 비를 피하기도 좋고, 여름에는 햇볕을 막아주기도 해서 최적의 장소.
여학생처럼 보이는 아이들이 카메라로 이것 저것 사진을 찍는다. 인천의 동묘벼룩시장.
주인왈, 오늘 벤쯔 자동차 사진찍은 사람이 백명쯤 될거라고....
우리 어릴때 보던 페트리(PETRI), 비롯해서 니콘, 펜탁스,,,,
우리집에도 있던 퇴침(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