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이어 다음날인 개천절에 철마산에 가다.
어제 테니스장 경기장 공사현장을 다시한번 보았다. 가림막때문에 안보이던 공사현장. 토지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선포산 정상에서 내려가는길
영종도 고속도로(송도 출발)와 영종도(사진상으로는 희미하게 보인다)
선포약수의 수질이 부적합으로. 그래서인지 떠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1년에 한두번은 불합격인것 같다.
호봉산에서 내려가 철마산 가는길의 밤나무. 매년 밤이 열리기는 하는데, 크기가 작다. 올해도 역시.
호봉산에서 가는길에 바라본 철마산. 나무 일부에 단풍이 들고 있다.
철마산 정상의 싸리나무도 갈색으로.
앞에 보이는 원적산에도, 밑에는 갈색으로 물들었다.
흘린땀 식히느라 정상에서 쉬고 있는데, 옆에서 나비도 앉아서 쉬고 있다.
이름모를 풀인데, 모양이 용감하게 생겼다. 가을을 맞아 이녀석도 붉은 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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