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얼리 아답터[EARLY ADAPTER] 작은 놈이 게임기를 자주 바꾼다. 녀석은 설날,명절 또는 평소에 돈이 생기면 쓰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필요한 물건을 사는데... 게임기다. 요몇년새 맨처음 시작했던게 닌텐도 였다. 내가 봐도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 쓰러져가는 닌텐도사를 살릴만한 아이템이다. 나도 몇번 해보았다---&g.. Personal History 2 2011.01.10
청어구이 어제 구운 청어 삼형제. 작년초인가? 저녁을 먹고나서 구입할 물건이 있어 홈더하기(+)에 갔다. 대형마트는 저녁때 물건을 할인해서 판다는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낮에는 매대에 적혀있는 통상적인 가격이 저녁때가 되니 가격표가 다시 작성되어 붙어진다. 할인되는 품목은 농수산식품이다. 물이 가기.. Personal History 2 2011.01.05
내가 그의 연주를 좋아하는 까닭.. 아래의 글은 내가 좋아하는 동호회에 올라온 글이다. 이글을 쓴 사람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로 평소 맛깔스런 글을 써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이다. 내가 그의 연주를 좋아하는 까닭.txt Personal History 2 2011.01.05
다산 정약용-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조선시대의 실학 선구자 정약용선생의 편지글을 전 국회의원 박석무님이 펴낸 책이다. 2004년 교보문고 에서(?) 구입하였다. 내용은 18년간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두아들과 형(정약전)등 친지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학자로서의 청초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볼수있다. 항상 아들을 걱정하고, 해야 할.. Personal History 2 2011.01.02
영화초대권과 88년전철표 언제적 영화초대권인지는 모르지만 앨범에 보관되어있다. "밤의 불청객" 제목이 촌스럽기도 하지만 멋지다.ㅋㅋ 초대권우측의 미광핸드백 광고가 백미다. 위치와 두자릿수의 전화번호까지 친절하다. 한때 명동을 자주 드나들던 시절에 가져온 추억의 초대권이겠지. 인터넷으로 조회해보니 밤의불청.. Personal History 2 2011.01.01
폭설-오탁번 http://blog.naver.com/mamaj104?Redirect=Log&logNo=96363549 링크 눌러 보세요>>> 밤새 눈이 또왔네. 폭설은 아니지만... 작년인가? 이글을 보고 혼자서 낄낄... Personal History 2 2010.12.30
종묘에서 어젯저녁 OJ의 약속한 일을 오전에 끝내고 OJ와 동대문시장에서 삼치구이 잘하는집이 있다하여 들어갔는데 의외로 20대초반의 처자들이 많다. 서너명씩 와서 수다를 떨면서 삼치를 젓가락으로 먹는 모습들이 귀엽다. 남자들이 많을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은것을 보니 세상 참 많이.. Personal History 2 2010.12.28
추석전날 홍수 pc를 정리하다가 지난 추석전날 폭우시 찍은 사진을 찾았다. 무지막지하게 내린비로 아파트앞의 도로는 넘쳐나는 물로 강이 되었다. 합선으로 인해서 자동차의 경보음이 시끄럽게 너덧시간이나 울려댔다. 차주인이 명절쇠러 갔나보다. 평소에도 아파트 앞의 도로 양쪽에는 주차한 차들.. Personal History 2 2010.12.14
오래전 브라질 출장시 기념품 위의 액자는 첫번째 출장시 스톤하우스에서 구입. 나비의 날개를 모자이크하여 하나씩 부착. 동행한 해외영업과 직원이 신세계에서 무지 비싸게 팔고 있다고(그당시 약 15만원쯤이던가...) 해서 구입. 밑에는 브라질 두번째 출장시 사웅파울로 일요벼룩시장 헤쁘블리카 광장에서 구입. 역.. Personal History 2 2010.12.09
아파트 뒷베란다에서 ... 아파트 뒷베란다쪽에는 우리집 높이만한 은행나무가 있다. 우연히 밖을 내다보니 은행나무 중간의 가지에 새둥지가 보인다. 지난여름, 뒷베란다쪽에서 직박구리의 지저귀는 소리가 하도 요란해서 우거진 산속을 연상하기도 했는데... 바로 이둥지때문에 그랬었군. 첫번째 사진은 뒷베란.. Personal History 2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