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보는 문학산이지만, 비가온후 맑게 갠날의 조망을 놓치기 싫음은 등산을 해본 경험이 있으면 알것이다.
학익동 신동아아파트 2차. 7동. 길건너 맞은편이 문학산을 가기위한 문학공원입구.
문학공원 주차장.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구절초. 연경산부터 등산시작.
태풍에 밤송이,도토리가 많이 떨어졌다.
연경정에서 삼호현을 거쳐 문학산 가는 도중에 본 인천대교.
문학산성.
오이도 .영흥도 방향
조망이 아까워서 다시 한번 쳐다보는 인천 대교.
지난번 등산시에도 작년 태풍에 날아간 상태였는데..문학경기장의 지붕이 새로 보수 단장 되었다. ---길마정에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관악산.
서구방향으로... 왼쪽 끝은 엑슬루 타워. 수봉산도 보이고.... 비온후 맑게 개어, 조망이 매우 좋다.
이제, 가을인가? 며칠새 부쩍 높아진 하늘~
인천도호부 청사
하산길은, 산길이 호젓한 문학터널 방향으로..
도토리 줍는 사람들.
새들. 지저귀는 소리.
혹시, 영지? 길에 설령 산삼이 있다한들...알아야 면장을 하지...줍든지, 말든지...
이번 태풍에 이렇게 뿌리가 뽑힌 나무들이 여럿 보인다.
모과열매.
거의 다 내려온길...꽃밭이 풍성해서....
꽃 백일홍.
화초 고추.
조망이 이리 좋은날, 노적봉을 갔어야 하는데..아깝다.노적봉에서 보는 인천 앞바다는 장관이거든!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씨가 좋아...선포산으로.. (0) | 2012.10.14 |
---|---|
부천 성주산-소래산-대공원 (0) | 2012.09.28 |
선포산 소나기 (0) | 2012.09.03 |
문학산 (0) | 2012.08.15 |
빗소리 보각사. (0)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