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무우의 윗부분을 약3cm정도 잘라서 접시에 물을 붓고 담가두면 며칠후 잎파리가 올라오고, 또 꽃대가 올라온다.
보라색 흰꽃이 수줍은듯 가녀리게 피어난다. 거기에 꽃향기까지. 겨울철 꽃보기 어려운 계절에 한번 해볼만한 구경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