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문학산에서 청량산으로

La Vie En Rose 2011. 6. 14. 10:47

어제 OJ와 문학산을 거쳐 청량산에 다녀오다.

 

문학산에서 본 송도 신도시.  몇달사이에 빌딩이 많이 늘었다.

 

문학에서 내려와 청학동 주택의 선인장꽃.

 

대문을 둘러싼 장미.

 

점심을 먹으러 단골식당에 갔다.  실내의 화초일부를 밖에 내다 놓았다.   오랜만이라고 음식점 주인이 반긴다.

조수협회 회원인 집주인은, 다친 부엉이가 있다고 해서 보니 눈이 매력적이다.  낫게 해주면 돌려보낸단다.

 

 

기르는 개는 러시아산이란다. 송아지보다는 작은데 상당히 큰개다.

 

 

 

송도 청량산 정상이다. 신도시를 보고.

 

청량산에서 내려와 함박중학교 뒤의 그림같은 집이다.  지난번 등산때 공사를 하더니 단정을 마쳤다.

 

 

 

문학으로 가는도중 청학동의 분재 많은집.

이동네는 화초를 키우는 집들이 많아 지나가면서 꽃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다.

 

 

추녀밑에 제비집이 보인다.

다시 문학산 중턱에서 쉬는중. 큼직한 청설모. 옆에 앉은 아주머니가 하는말-청설모가 다람쥐도 잡아먹는다고...

식탐이 대단한 놈이다. 가까이 가도 꿈적 않는다.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마산 까마귀  (0) 2011.07.03
태풍부는날-선포산  (0) 2011.06.27
용포약수위 잣나무 삼림욕 쉼터  (0) 2011.06.14
선포산 딸기. 부평도시숲  (0) 2011.06.12
선포산에서--앵두가 벌써 익었다.  (0)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