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여행

부평 아트센터

La Vie En Rose 2011. 7. 18. 11:02

어제 철마산 가기전 들른 부평 아트센터..작년 4월 개관하였다.  당시에 천안함 사건으로  공연이나 개관 이벤트를 뒤로 미루어 [거리야 놀자]등 뒤늦게 진행되었다.

열우물사거리에서 부평가는길로 약200미터쯤 올라가면 우측에 있는 백운공원 맞은편이며,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전철로는 백운역에서 약150미터...

개관시 판토마임 공연을 작은녀석과 작은놈 친구들 을 데리고 구경하였다.              http://www.bpart.kr/

 

                          열우물 사거리.  언덕위로 올라가서 오른쪽. 부평 아트센터

 

아트센터 맞은편은 백운공원.

사진상 아트센터 기둥 우측 중간에 백운역 지붕이(반원의 둥근 형태) 보인다.

 

아트센터의 외부벽이다.

 

 

 

아트센터의 정문.

 

출입구 들어가서 왼쪽.

 

 

 

 

 

 때마침, 아침까지 비가 오고 하늘이 개어 햇빛이 따갑다.  습도 높고 기온도 올라가 덥다. 아이들만 신났다.

어떤 가족은 아예 텐트를 가져와 텐트를 치고 ...

 

[모래야 놀자]공연장이다.

 

 

해누리 극장.

 

 

 

 

 

인천 상륙잔전후 서울로 진격하던 아군이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곳이 이곳이란다.

 

 

 

 

 

 

 

 

아트센터를 나와 삼거리앞.

 

삼거리.

 

아트센터앞 대로의 담.

 

이곳에서는 연극,전시,콘서트, 이벤트등 여러 공연들을 하고 있으며, 공간이 넓어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놀이공연등이 많아 자녀들의 여가에 많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