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소리

건너편에는, 송도 LNG기지.

이상, 백령도 525,600시간과의 인터뷰.

지난 9월 27일 개관한 아트 플랫폼 "한국 근대 문학관" 기형도 기획전 기형도 기획전 기형도 기획전

2013.9.28. 부평 아트센터 休 힐링축제. 볼거리가 좋긴 한데, 왜 하필 힐링...너도 나도 ..힐링...힐링...줏대없이! 비가 와도 꿋꿋한 인천시민. 문화시민! 아무리 무료라지만..기왕 주는건데. 너무 양이 적어! 컵의 1/4 정도 밖에........에잉~ 입만 베렸어! 오는 길, 십정 경기장

어젯밤 H로 부터 연락이 왔다. 가을 바람쐬러, 자주 가는 무의도로... 언제나 처럼,무의도 큰무리 선착장에서 소무의도행. 버스안. H의 배낭끈에 나비가... 종점인 샘꾸미에서 내려, 소무의도 연륙교를 건너서.. 거잠포에서도 봤지만,오늘은 유독 낚시꾼들이 많다. 살이 오른 가을 망둥이 때..

어제 다녀온 수도국산 박물관 제2전시실. 여기가 어디??? 신생양복점 상호는 들어본것 같은데... 떡? 더운 여름이면 집집마다 땀을 식혀주던 부채. 활명수~ 국민학교 4학년? 5학년? 때 처음 사보았던 표준전과. 형이 고등학생때 타던 세이버 스케이트. 숭의동 공설운동장 스케이트장. 겨울이..

할배바위, 할매바위 라나.... 멀리 보이는곳. 선재대교. 지난번 보았을때는 파도가 제방뚝까지 밀려와 제방 위 까지 파도 물방울이 튀어 올랐었는데, 오늘은 물이 빠져서 갯바닥이 휑하니 드러나 있다. 이상하리만치 이곳에는 나비가 많다. 해솔길 옆 숲속의 꽃 때문인지..진하지 않은 은..

엊그제부터 폭염이 수그러들어, 새벽에는 제법 시원하기까지 하다. 이번처럼 몸서리치게 무덥고 지긋지긋하던 여름은 생전 처음이다. 하지만,몹시도 괴롭혔던 제까짓 녀석도 시간을 이기지 못하고 물러가고 있다. 아직 햇볕은 따갑지만 오랜만에 십정동으로... 언제나처럼, 옛날 주안 염..

덕수궁 돌담길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 Made in 창신동 동대문을 지나 신설동 가는길 왼쪽에 보이던 암벽 절벽. 지금도 있으려나???

부평 아트센터. 오늘도 아이들은 신났다~ 십정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