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수경재배 이멋진 나무는 고구마. 고구마를 물에 담가놓으면 싹이 튼다. 윗부분은 물에 안닿게 하여야한다. 페트병을 잘라 고구마를 넣고 물을 고구마높이의 70%쯤 채워준다. 그리고 볕이 잘드는곳에 두면 싹이 나와서 사진처럼...큰 나무처럼...무성해진다. 며칠전에는 약1년이상 키운 고구마를 버렸다. 줄기의 .. 화초 2010.12.11
사랑초와 행운목 몇년전 베란다의 화분에 보라색잎을 가진 풀이 몇가닥 자라나고 있었다. 베란다창문을 통해 밖에서 날아온 화초씨가 우연히 화분에서 싹을 틔운것인가보다. 화분에 햇볕이 잘 들어오지않아 화분을 해가 잘비추이는 곳에 두었더니 탐스럽게 잎이 솟아나왔다. 그리고 얼마후엔 작은 꽃까지 맺히는것이.. 화초 2010.12.11
풍란 -- 玉金剛 옥금강 : 오래전 약2~3cm 되는것을 만원주고 구입하여 약7~8년만에 꽃을 피웠다. 잎이 동글고 작아서 옥금강이라고 이름붙여졌나 보다. 정말로 작은 꽃에서 풍겨오는 향기는 이루 말할수 없이 그득하다. 지금은 없다. 몇년전 사진이다. 저렴한 가격의 풍란이지만 꽃향기는 고급스럽다. 뻗어나가는 뿌리.. 화초 2010.12.10
무우꽃 무우의 윗부분을 약3cm정도 잘라서 접시에 물을 붓고 담가두면 며칠후 잎파리가 올라오고, 또 꽃대가 올라온다. 보라색 흰꽃이 수줍은듯 가녀리게 피어난다. 거기에 꽃향기까지. 겨울철 꽃보기 어려운 계절에 한번 해볼만한 구경거리이다. 화초 2010.12.10
생강 생강 ㅅ 10월인가, 11월초쯤인가 심은 생강이 탐스럽게 자란다. 큰잎이 2개 뻗고 작은 잎2개가 아래에서 뻗어 올라온다. 송림동에 살때 화장실앞에 엄마가 심은 생강이 생각나서 심었다. 화장실앞을 지날때마나 생강잎에서 나는 상큼한 냄새를 상당히 좋았다. 꼭 생강때문이 아니라 생강을 보니 엄마가 .. 화초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