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인터넷글. 일본 국내에 사막이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오래전 출장으로 돗토리를 다녀왔는데, 그당시 가본곳이 돗토리현에 있는 사구(모래언덕: 규모작은 사막)였다.
링크참조.
http://blog.daum.net/chnagk/11263966/?t__nil_themblog=all&nil_id=5
나도, 처음갔을때는 어떻게 일본이라는 섬나라에 저런곳이 있을수 있는가 의아해했다.
돗토리는 우리나라 동해안의 울산을 마주보는곳으로 해안도시이다.
사구는 돗토리 바닷가에서 시작되어, 규모는 오래되어 생각이 희미하지만 상당히 넓어서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면 약30~40분정도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실제로 사막처럼 모래언덕이 형성되어있으며 모래는 곱고 노란색으로 그곳에 서면 사방천지가 모래밭이다.
이곳은 공원으로 보호 관리되고 있어 상당히 깨끗했다.
그당시에는 비행기가 내린, 오사까에서 고속버스로 약3시간이상 걸려 도착하였다.
고속버스를 타고 약3시간여동안 창밖의 풍경에 정신이 팔려(경치가 좋아서)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가니 돗토리에 도착했다.
돗토리의 뜻을 물어보았더니 한자풀이 그대로 옛날에 이곳에는 새가 많아서 새를 잡는곳이었다고 한다.
당시 동행했던 해외영업과 직원과 함께 돗토리 사구 입구에서. 우측이 본인 **해외영업직원의 허락을 받지않아 모자이크처리**
출장회사인 히타치 과장(좌측 총무과장, 우측 생산과장)들과 함께 사구에서. 모자이크 처리. 중간이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