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 마을 만석고가교 아래 사람들이 모여있다. 북성포구에서 잡아왔다는 우럭,농어,깔따구,장어,망둥이,쭈꾸미... 고기를 잡아는 왔는데...날이 추워 포구에 사람은 없고.., 가까운 이곳에 펼쳐놓고 팔고있다. 갓 잡아와 싱싱한 생선. 크고 통통한 쭈꾸미는 살아있는 채로 꿈틀꿈틀... 괭이부리마을... 발길 닿는대로 2019.01.06
동묘 벼룩시장 진로 소주잔 예전 진로소주잔은 투명한 유리에 진한 파란 글씨였어! 옛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 만든 플라스틱 소주잔. 흥정 동태탕, 장어탕이 단돈 오천원. 지나가면서 맡는 구수한 냄새~~~ 예전 황학동과는 다른...벼룩시장. 요즘은 나이 어린 학생들도 이곳을 찾는다. 발길 닿는대로 2019.01.01
2018. 12.30. 앞바다 해넘이 2018년 마지막 하루를 앞둔 날 해넘이 친구의 폰카 무의도 호룡곡산과 국사봉의 갈림길로 사라지는 해, 가는 해가 아쉬워서인지 구름이 지는 해를 가로막고 있다. 일요일 인데도... 너무 추워 유원지가 한산하다 발길 닿는대로 2019.01.01
그때도 지금도, 메리크리스마스 Link --->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2&sq=47065&thread=002002077&sec=3 발길 닿는대로 2018.12.25
하인천 인천역 밎은편. 요즘 보기 드문 필름카메라를 취급한다는 해당화 사진관 예전에 많이 보던 로케트 밧데리 만석동 우체국 만석, 북성동우회??? 무슨 동우회.... 코카콜라, 킨사이다. 50년 전통 할머니 쭈꾸미. 70년대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 노동운동의 시발점 동일방직 정문. 지금.. 발길 닿는대로 2018.12.15
초겨울의 십정동 고래우물 연못 며칠간의 강추위에, 고래우물의 연못도 견디기 힘들었나 보다. 한겨울이면 연뭇 전체가 꽁꽁 얼긴 하지만, 추위가 며칠되지 않아서 연못의 가장자리는 얼었지만, 안쪽 에는 아직 얼기 전 이다. 높은산의 상고대처럼, 연못의 물기가 풀잎에 닿아 하얗게 얼었다. 지난주까지만 에도 떼를 지.. 발길 닿는대로 2018.12.09
이번 겨울 제일 추운 날... 동인천역 북 광장. 성탄 트리 개화기 외국인들의 사교장소인 제물포 구락부 아트플랫폼 인천대 졸업 전시회에서...[유리창에 비친 작품들] 신포동 성탄 트리 발길 닿는대로 2018.12.08
인천역사자료관을 카페, 게스트하우스로 바꾼다고??? 자유공원 제물포구락부 아랫길의 인천역사자료관. 인천의 역사 자료를 수집및 보관하고 있는곳으로, 몇년전 탤런트 최불암씨의 방문기념 싸인도 남겨진것을 보았다. 일제시 일본인 사업가의 별장이었으나 1966년부터 시장공관으로 사용하였고,2001년 10월 역사자료관으로. 내부로 들어가.. 발길 닿는대로 201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