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재 신신예식장 싸리재 애관극장에서 상업은행 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사진의 양복점 왼쪽에 보이는 골목 양복점 자리는 70년대초 즐겨 LP를 사던 경동전파사가 있던 곳. 그당시의 경동전파사는 사진의 제왕양복점 간판중 제왕이라는 글자 까지만 점포였고 (글자아래의 짙은색 타일이 점포경계), 양복.. 발길 닿는대로 2018.03.09
낙산에서 어제 내린 비. 산꼭대기에서는 눈으로 내렸나 보다. 낙산 지킴이 오토바이? 창신동 방향... 전철에 어르신들이 어쩐지 많다 했더니...시청앞,광화문 집회. 발길 닿는대로 2018.03.01
아트플랫폼 주변 자유공원에서 바라 본 앞바다 인천 최초는 대한민국 최초. 대한민국 최초의 (신포시장) 닭강정. 두줄 세줄로 겹쳐진 기다란 줄... 토요일이라서 더 많은 사람들. 신포시장 들린김에, 닭강정 사려 했으나...어마어마하게 길다란 줄을 보고 포기. 발길 닿는대로 2018.02.04
덕수궁 은행나무에... 덕수궁 미술관. 신여성 도착하다. 관련링크--->http://www.mmca.go.kr/exhibitions/exhibitionsDetail.do?menuId=1020000000&exhId=201703080000528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의 작품도 있다 하여 기대를 가지고. 일본 동경 여자 미술대학에 유학한 신여성으로 자유분방한 성격이었다 한다. 나혜석은,.. 발길 닿는대로 2018.02.04
"은밀하게 위대하게" 처럼...십정2구역, 어느집 옥상에 처음으로 올라가보다. 열흘전 왔을때는 유리파손이 없었는데, 철거업체에서 눈에 보이는 유리는 대부분 파손시켰다. 올때마다 철거의 진전이 보인다. 넓디 넓은 동네에는, 사람의 그림자조차 찾아볼수 없다. 이 집 주인장은 비디오점을 운영했겠지. 버려진 비디오들......사람은 가도 비디오는 남아있네~~ 영화 .. 발길 닿는대로 2018.01.31
십정동 양계장터 백운역에서 동암역 전철길을 가다보면 왼쪽에 허름한 공장들이 쭉~ 이어져있다. 위에 보이는 아파트는, 동암 신동아 아파트. 십정2지구 재개발로 이곳도 헐리게 생겼다. 이곳은 십정동 LH 주공 아파트 와 철길 건너 동암 신동아 아파트 사이에 철길 옆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만월산 아.. 발길 닿는대로 2018.01.30
강추위 연안부두와 팔미도 친구와 월미산 둘레길. 매일 기록이 경신되는 최저기온으로 둘레길 산책하는 사람도 없다시피 하다. 후드를 뒤집어쓰고 다니지만 그리해도 짜릿하게 코끝이 매서워. 이렇게 추웠던 적이 언제였던가?? 아주 오래전 어렸을때로 기억되는데.... 국민학교시절, 추운겨울 흘러내리는 콧물을 .. 발길 닿는대로 2018.01.26
십정2지구 이제부터 십정동 열우물 동네는---> 재개발 지역 공식적인 명칭인 십정2지구로... 선린감리교회를 지나 마을에 들어서자 보이는 쓰레기. 지난 10월에 이사 하셨네. 동네의 상징과도 같은 가파른 계단길. 이런 계단이 여러개 있다. 작년10월에 부착된 이주를 촉구하는 현수막. 석달이 지난 .. 발길 닿는대로 2018.01.21